아마 도서실때문인거같아
점심시간에 축구 수비수로 불려나가기 싫고
그렇다고 책상에 머리박고 자기도 싫어서 도서실로 대피갔는데
가면 나같은 애들 100명은 잇음
당연히 만화책이 불티낫는데 난 밥 늦게먹어서 거의못읽어봄
거기서 파생된 집착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