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학교때 왕따방지 공익광고 같은거 찍었음

실제로 나는 왕따를 당하고 있었는데

일찐애들이 나를 써야 리얼리티가 산다면서, 나를 맞는 역활로 하더라

나중에 그걸로 장관상까지 받아서 선생님이 축하한다면서 고기 뷔페 데려가줬음

그리고 선생님이 건배사로

내 이름 불러주면서

” 수고한 늑미에게 박수!! “

하면서 어떻게든 챙겨주려고 하더라.. 그리고 나중에

” 이 기회에 애들이랑 잘 지내봐 “

하면서 등 두들겨주는데

진심으로 죽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