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여동생 때문에 고민이 많은 오빠입니다

가족들이나 여럿이 있을때는 괜찮은데요

어려서부터 둘만 있으면 제 팬티에 손을 넣고 고추를 만집니다…

여러번 주의를 줬는데도 좀처럼 고쳐지질 않아요.

내년이면 고등학생이 되는 아이인데

혹여나 마음에 상처가 될까 혼내기도 쉽지않아

크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겠거니 안일하게 생각했습니다.

올해는 제가 결혼도 할 시기라 고민이 깊어요

어떻게 버릇을 고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