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뭔가 되게 낭만적인 꿈 꿨음

내가 12년쯤으로 가서 웹툰작가 꿈꾸고 있는 친구를 만났단 말야?
그친구가 웹툰작가가 되고싶다고 하길래 내가 그새끼 뺨때리고 내 폰 주면서
이게 요즘 나오는 웹툰들이다
이거 보고 어떻게 해야 뜰지 아니면 상위권 웹툰들 아이디어 니가 베껴서 연재해라 대충 이런식으로 조언해주고 잠에서 깸
근데 꿈속에서는 낭만있었다 생각했는데 깨고보니깐 그때는 6핀 충전기 없어서 별로 쓰지도 못하고 폰 꺼질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