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톱맨 오늘 정주행했는데

일단 파이어펀치가 전기톱맨보다 훨 낫다봄

파이어펀치는 연기라는 확실한 주제가 있었는데 이건 주제랄게 뭔지 모르겠다

근데 확실히 재밌음 ㅅ발 파이어펀치급 재미 어제 1시에 함 볼까 하고 봤다가 잠 못자고 끝까지 봐버림

a급 재미인데 다만 전개가 총의악마 토벌작전 이후 좀 많이 산으로 가버린듯 스케일 너무 커져버린것같고

주인공이 덴지에서 체인쏘로 바껴버려서 몰입이 좀 떨어졌어

근데 존나 재밌는건 여전해서 1년 아꼈다 완결나면 봐야겠다 앞으로 전개가 당최 상상이 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