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만갤러 한 명 스토킹하다 충격받은 거..

갤에서 친구 없고 소심한 찐따인 거 엄청 티내길래 살짝 동질감 느껴져서;;
무슨 게임 방송하던 것까지 찾아서 들어갔었는데
방송 보는 친구(아마 만갤러들) 존나 많고
말빨도 장난 아니고 목소리도 존나 좋더라..
같은 찐따라고 느꼈던 건 전부 내 착각이었던 거였음..
저 날 이후로 바로 그 게임 삭제하고 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