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퍼플상가 천황배 원더골, 울버햄튼 버저비터, 리버풀전 다이빙 헤더, 챔스 4강 결승골, 02한일월드컵 포르투갈전 골 2010남아공월드컵 그리스전 골 등등
박지성의 골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하나하나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데
손흥민의 골은 기억에 남질 않음.
골 넣을때 주는 감동의 무게가 다르다. 손흥민의 골은 감동이 없다.
드록바가 골을 넣고 몇분도 안되서 전국민을 들썩이게했던 박지성 같은 소울이 손흥민에게선 느껴지지가 않는다.
박지성 맨유, 첼시, 아스날, 리버풀이 빅4먹던시절, 첼시 아스날 리버풀 상대로 골
챔스에서 PSV로 전성기 말디니 네스타 있던 밀란한테 밀리지않는 모습을 보여줬고 퍼거슨이 그거보고 깜짝놀라서 영입 ㅋㅋㅋ
골외에도 박지성은 엄청난활동과 적극성 수비 및 연계로 팀에 항상 도움주는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