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기:이번 경기도 정말 힘들었다..
린:어이.쓰레기. 다씻었으면 저리 꺼져
이사기:어?어..(린 이새끼..1등인건 축구실력만이 아니구나..)
시도우:(린한테 물을 뿌리며)아이엠 목욕탕의 최강생물
린:이 흑인새끼..죽인다..!
???:그..그만그만!다들 진정하세요!
린 시도우:쳇
이사기:어 저기..말려줘서 고마워..근데 너 누구였더라..
나나세:네?저 나나세잖아요..
이사기:나나세?! 헤어밴드가 없어서 몰랐어
카라스:평범이쉑은 고추도 평범이노?
오토야:목욕탕에서 머리만 내밀고 뽀글뽀글거리며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