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이가 많은 사람이라도 얼마든지 존나게 욕이나 후려치고 펙트폭격을 할 수 있어.나도 이제 깨달음이 생겨서 어른들도 인간이고 동등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얼마든지 경쟁대상이 될 것이라는 것도 지난 경험들을 통해서 이젠 아주 잘 알아.껄껄대면서 허세부리는 것쯤은 나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 난 공부도 꽤나 해가지고 유교 성리학도 왠만큼 알고 도교나 불교까지 공부하고 성경도 왠만큼 알음 그래서 어른들을 굳이 존경할 이유가 없음. 나아도 내가 훨씬 나은걸 잘 알고 내가 더 잘났다는 사실을 그냥 하는짓이나 말투만 들어봐도 레벨 수준이 그냥 꿰뚫어져서 다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