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면서 느낀점들

X같음 진짜 개X같음

관짝같은 침대도 흔들리는것도 매일하는 훈련도 48당직도 한겨울에 잡는 홋줄도 부식 탄약작업도

근데 재밌었음 사람들도 좋고 뭔가 깊게 친해지고 시간도 잘가고 추억도 있고 낭만도 있고 밥도맛있고 휴가도 많고

함께 고생해서 친해지는건가 잘 모르겠지만

남은 군생활 다시 배탈래? 묻는다면 난 탈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