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원망하고 매일 취한 채 살겠지~
그으렇게도 기이다린 봄은 오지만~
나는 어쩌면 여기 너 없는 겨울에 갇힌 채 살아
겨우겨우우우~ 살아내도오오 사랑한 네가 없는데에에~에에
여름 장마처럼 울다보면 올까 낙엽되어 내 마음 위로 내릴까
의미 없겠지 모든 계절의 나아안~~
너의 곁에 머물던 너를 사아랑했더어언~ 너를 안았던 나의 마음을 기억해줘어어~~어~~
하루하루우우~ 내일도~ 잃어버린 채애애~애애~ 너를 사랑했던 오늘만을 살고 내게 웃어준 니 얼굴을 그리다아~
사라지겠지 기억 속으로오오~
– 놀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