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토 성격도 영화판이 더 낫지않냐?

만화에선 따분한 일상에 질려있던 학업우수 초천재가 우연히 사신의 노트 주웠다가

나 말곤 할 수 있는 새끼 없을 테니 내가 X간들을 구원해주겠다 이건데

영화는 정의를 좇던 법대생이 법의 한계를 깨닫고 사신의 노트로 자기 정의를 실현함

후자가 X간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