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황제 ‘차르’의 어원은
카이사르에서 유래됐다.
서로마는 로마 카톨릭
동로마는 (그리스)정교로 나뉘었는데
러시아는 그리스 정교를 믿었다
동로마와 서로마는 황제를 지칭할 때
율리우스 카이스르에서 따온
카이사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동로마가 멸망하고 러시아는 동로마의 황제의 딸과
러시아 왕자를 결혼시키는데
혈통에 로마 황제의 피가 섞였기 때문에
카이사르라는 명ㅇ칭을 사용하게 된다.
왕자와 황제의 딸 사이에서
이반4세가 태어나는데, 이 이반4세가
러시아의 초대 차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