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수) 기준으로 어제 ,
화요일 부터임 .
좋았었는데 ,
31시간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팔뚝이 아픔 .
짜증나 ,
아무것도 못 하잖아 이러면 .
사실 ,
변명임
충분히 기타 연습도 할 수 있는데 ,
안 하고 있음 .
근데 이걸로 밥 벌어 먹을 것도 아니고 ,
그럴 실력도 안 되는데 .
왜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음 .
병신인가 진짜 .
사실 정신장애도 ,
호르몬 같은 신체적 결함이라 .
병신 맞는듯 .
원래 사람이 욕할 때 ,
자신에게 부정적인 것을
투영하여 욕 한다고 하는데 .
그래서 아까 병신 병신 거린듯 .
그리고 어제 ,
15일(목) 부터
첼로 동호회를 다시 나갔음 .
왜 연락 안 받고 ,
안 나왔냐길래 .
따로 할 말이 없었음 .
사실 저번에 술자리에서 ,
우울증에 꼬치 꼬치 캐물어서
기분 나빠서 안 갔음 .
요새 흥미도 없고 .
그런데 ,
이번에 다녀오니 재밌었음 .
전에 하던 바흐 안 하고 ,
라라랜드 영화 OST 하던데 .
노래가 괜찮았음 ,
영화는 안 봐서 모르겠음 .
재미 없어 보였음 당시에 .
여하튼 ,
기분이 나쁨 .
아 ,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