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같이 하는 동갑녀한테 1000억 생기면 뭐하고싶냐고 물어봄


나는 망설임 없이 먼저 답함.


“나는 1000억원 생기면 무인도 하나 사서 데스게임 열거야.”


라고 하니까


“아… 그렇구나.”


이러면서 벙찐 표정 짓더라…


난 웃어줄 줄 알았지.


지금 생각해보니까 이건 잘 안 먹히는 대사였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