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이나 와이프 사별한사람들이 제일 안타깝더라

애는 없고

새 출발같은건 함부로 생각할 수 조차 없고

혼자 줄창 고독만 씹으면서 지내더라

그러다 가끔 술이라도 취했는지

X톡 프로필사진으로 자기 와이프 사진 올리던데

옆에서 보는입장에선 참 연민이 가는…

그런데 그것도 자주 그러면 좀 “또 시작이네” 이런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