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란드사가는 메세지에 잡아먹힌 만화같음

시작할 때 제시한 메세지에는 점점 다가가고 있는데 정작 만화의 기본인 재미가 없어졌어
긴장감이나 자극적인 게 모자른 게 아니라 그냥 내용에 흥미가 떨어짐
토르핀이 노예생활 청산하고 고향 돌아간 후로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가 별로 궁금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