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일본에서 부활한 이집트의 여신 바스테트와
오사카 예능 대학에 다니는 1년생 아사쿠라(?)의
만남에서 비롯됐다는 청춘 코미디.
오랜 잠에 빠져 있는 동안 신력을 잃은 바스테트는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예술을 접함으로써
힘을 회복할 수 있다 말하고,
아사쿠라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을
봄으로써 힘을 조금 회복한다.
폐부가 된 애니메이션 서클·MAGI를 부활시키고 싶은
아사쿠라는, 바스테트와 함께 부원 모으기에 분주하지만…….
재밌어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