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요즘 무섭다

나 그냥 내가 좋아서 번역하는데

돈 솔직히 돈 때문에 하는것도 

아닌데 그냥 순수하게 만화

뭘보든 재밌게봐서 번역이나 

정발아닌거 그냥 같이 보고 

싶은거 뿐인데 솔직히 너무 무섭다

내가 사람을 죽인거 같다

광고 달 생각도 없고 

티스토리 새로 안판거도 사람이 무서워서

였는데 사람들이 이렇게 날 미워한다는게

진짜 너무 무섭다 근데도 

그만둘수가 없다 아마 그만둘수

없을거 같다 어제도 새벽에 할매집 

다녕오고 술 취한 상태에서

잠자기 진적까지 하고 자는거 보고

바뀔수 없다는걸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