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토의 외형을 가진 최초의 인물은
한참전부터 존재하던 사람이고 현재는 고인이지
메구로는 지금 고인이지만 짭메구로가 존재하듯이.
벌레가 아기토의 외형을 가진 인물을 공장 찍듯이 존나 뽑아내서
동굴안에 가둬놓고 서로 죽고 죽이는 싸움 하게끔 만들었고
최후에 딱 한명 살아남은놈을 메츠도가 발견한거지
여기서 벌레가 일부러 아기토를 회수 안하고 그냥 냅둔거 같음
일부러 메츠도가 발견하게끔 유도한거라 생각했다고 보느게 맞는거같아
기껏 힘들게 만든놈을 저항도 못하고 뺏기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회수 안한 이유는 뭐…
성능을 시험해보고 싶어서 일부러 풀어준거라고 생각함
테라시(가면 쓴 놈)가 만약 아기토랑 같은 외형이라면
아기토 클론이라고 하긴 힘들고 제2의 아기토가 맞을듯
같은 방식으로 만들었고, 아기토보다 더 개량화된 버전이겠지
아기토가 나이에 비해서
정신연령이 좀 어리듯이 묘사가 나오잖아
훈이가 괴수 드립 치던거 곧이 곧대로 쳐믿는것보면 알 수 있듯이.
내 생각엔 그 이유가.
아기토가 거의 1세대 클론이여서 불안전한 요소가 많은거임
태어날때부터 성인에 준한 몸인데
머리에는 그만한 삶의 정보가 축적이 안된거지
반대로 짭메구로,테라시 같은 애들은
개량화되어서 성격도 유연하고,기본상식,지식이 월등하겠지
메구로가 책만 쳐보는 이유가
부족한 지식,상식들을 단기간에 메꾸려고 하는짓이 아닐까 싶음
요약하자면
1.아기토도 사실 누군가의 클론이다
2.아기토는 1세대 클론일 확률이 높다
3. 테라시, 짭메구로는 2~3세대 클론, 어쩌면 그것보다 더 높은 세대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