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급식때부터 처녀충이었음….. JPG

거짓말 아니고

나 좋아하는 여자애들 많았는데

걔네 비처녀 만들기 싫어서 철벽 쳤음

말걸고 과자주고 그래도 쓸데없이 긴 대화 안함 (내가 부끄럼 타는 찐따라서 그런거 아님)

맨날 누구누구가 너 좋아한대 이렇게 애들이 전해줘도 걍 못들은척함

만약 그때 사귀었으면 지금 죄책감 오졌을듯 한 여자의 인생을 망친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