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 영화 : 터미네이터.

페미네이터라고 욕 쳐먹지만 막상 저는 액션에 감탄하고옴.
사라 코너 나이들어서 어쩌나 했는데 아직 팔팔하시더라..
아놀드 슈왈제네거 형님은 끝까지 최고였고.
존을 위해..
근데 이렇게 끝내면 차기작은 어떻게 낼지 궁금합니다. 그레이스 구출 작전은 별로 재미없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