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한 줄 번역하는 데만 5분 넘게 걸림 (이유있음)

원문 A를 직역하고 다시 번역할 때이렇게 써도 괜찮고, 요렇게 써도 괜찮고, 저렇게 써도 괜찮고, 조렇게 써도 괜찮음그니까 원문 한 줄을 보면 한국어로 적을 수 있는 표현이 오히려 너무 많이 떠올라서 뭘 써야할 지 모르겠음 ㅅㅂ예를들면 ‘일어나다, 벌어지다’ 둘 다 비슷한 의미인데 어떻게 쓰면 좀 더 술술 읽힐까 이런거 고민하고 생각하다보면시간 쓸데없이 ㅈㄴ 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