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까지 기분 안 좋았었는데 그런데

방금 전까지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했거든.

그런데 버거킹 요기오 배달원이 씩씩하고 털털하게 맛있게 드세요 라고 말하는 걸 듣고

저사람은 일하는 중이면서도 저렇게 기운 넘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도 삶을 좀 더 소중히 하고 즐겁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