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어갔을때그래도 사회성없는 아싸찐따트위터할것같은 여성은 한명뿐이었다그 여성을 지금부근데 활동이 독서토론이었는데토론할 책 추천받는데 ‘우린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합니다’ 를 인싸공대녀가 추천함솔직히 역겨워서 도망치고싶었지만그냥 꾹 참고 토론했다.. 말 통하는 온건페미들일지도 모르니까근데 토론 시작하고갑자기 한녀들이 최근 겪는 고통을 말하는데인싸 공대녀가 그때 한창이던 유아인 애호박사건을 디밀면서유아인이 트위터로 한 여성유저에게 폭행협박을 했다고하더라아까말한 아싸찐따트위터녀가 갑자기 동조하며저도 지인에게 들었는데(트위터 지인이겠지) 그런일이 진짜 있었다더라구요 하는데진짜 이런 사람들이 대학에 올 수 있나 싶고아연실색했음근데 그자리에선 다굴맞을까봐 욕도못하고 2년인가 3년인가지나 여기서 썰이나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