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 아빠 성격파탄자 아닌지 좀 의심되는데..

집 골목길에 고양이똥 있어서 냄새나고 혹시 누가 밟을까봐 내가 나서서 치웠거든.
보통 그러면 잘했다고 칭찬해야하는거 아냐?
울 엄마 아빠는 네가 호구냐? 딴 사람도 안치우는데 왜 네가 나서서 치우냐고 나 갈구는데 좀 이상해. 울 부모님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