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 수 있는걸 최대한 한다’ 이게 스시녀 마인드고
‘최대한 안하면서 최대한 꿀빨겠다’ 이게 김치녀 마인드
코어에 내장된 저 마인드차이 하나가
남자의 인생을 나락/극락 으로 가름
후자같은 마인드 가진 년이면
가사일 지가 정해놓은 선에서 좀만 오버됐다? 싶으면
지 시댁으로 쪼르르 달려가서 일러바치기,
남편한테 서운했던점 있는거 없는거 최대한 긁어모아서 몇시간 동안 논점흐리면서 결국 사람 빡치게 하기
조선시대 소환술
이런거 죽을때까지 시전하면서 말그대로
「영혼」을 갈가리 찢어놓음
그리고 그 기저에는 스스로 해결 못하는 무기력증과 피해의식이 있기 때문에 절대 안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