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틀딱인 건지 애들이 근첩인 건지 진짜 좀 애매함

예전에는 분명 갤이 쳐망하면 갤을 새로 팠으면 팠지 그래서 마갤은 어느 정도 이해라도 했음 근데 뭐 이제는 사이트 쳐만들고 옮기는 게 당연하고 디시에 매달리는 게 순혈부심이라는 미친 소리까지 듣네 루리웹, X벤, 카페 정상인 곳이 없으니까 상대적으로 자기들이 병신이라는 자각을 하는 곳에 오는 건데 이 새끼들은 자기들이 루리웹 양다리 걸치는 병신들이랑 같다는 자각도 없는 것 같고 이렇게 말하면 ‘어차피 모이는 놈은 디시 출신’인데 무슨 상관이냐고 하는데ㅋㅋㅋ 참 대가리가 하나만 생각하는 모자란 새끼들이라 예전처럼 뭐라면 과몰입, 통구이 소리로 정신승리까지 하니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