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모임을 가져본 결과 공통점이 뭐냐면

전부 ‘힘’에 이끌리게 되어있음.능력, 외모, 재력 이 셋중 하나로 전투력 측정하고 강한 놈이 강하다고 티내지 않아도 알아서 말걸어주고 그 사람 중심으로 파벌이 형성됨. 그리고 별볼일 없는 사람은 그 사람이 뭘 발언해도 못들은척하고 씹거나 무시함.’개인’이 묵살되고 강한 사람 위주로 형성되어져서 ‘나’라는 존재가 희미해지는 것만큼 괴로운건 없음.그렇다고 도움을 준다? 그런 것도 주거니받거니가 가능한 사람한테나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