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이야기 말하는것도 무섭네…

사실 6월달에 한번 말했다가 안되서 그런것도 있는데

막상 그만두려니깐 좋으면서도 사실 불안하기도하고

사람들이랑 어울리지 못하는데

다른곳가서 적응하려면 또 어려울거 같은 생각도있고..

괜히 사람도 없는데 그만둔다고 뭐라 할거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