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키크고 하얗고 잘생기니까 여자 꼬시기 쉽네

금방 경주 여행와서 우연히 만난 여행하는 여자애한테 같이 놀자고 꼬셔서

카페가서 커피 마시고 대화했는데 나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더라

걸을 때도 묘하게 몸이 내 쪽으로 오고

그래서 비 핑계 삼아서 내 숙소 데려와서 술먹고 영화보다

은근슬쩍 키스했더니 바로 받아주길래 섹스까지 함

지금 걔 숙소 데려다 주고 오는 중

이게 잘생긴 남자의 삶인가 싶다

그동안 아싸히키로 산 삶이 아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