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있었던 일….txt

별 반응이 없어서 다시올린다…

자기소개하는데 다른애들 할때는 인싸들이 호응 ㅈㄴ 잘해주는데…내 차례 되니깐 갑분싸 됐다…찐따마냥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웅앵웅앵 거리고…자리에 앉았더니 얼굴은 달아오르고…손발이 바들바들 떨렸다…집에 오니깐 그 장면이 계속 아른거린다…나는 왜 찐따인것일까…하 자퇴 마렵다…조언좀 해줘라…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