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모르는 연평도 포격에 사망한 해병대원 2명

왼쪽 서정우 병장(전사 후 하사로 진급)

오른쪽 문광욱 이병(전사 후 일병으로 진급)

서정우 하사는 전역을 한 달 앞두고 말년휴가로 연평도 앞 부두에서 배를 기다리던 중 포격이 발생하자 복귀명령을 받고 방공호에 대피하던 도중 포탄 파편에 맞아 사망

문광욱 일병은 자대배치 받은지 12일 밖에 안된 신병이었고, 그도 포격을 맞고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