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고급주택가 쪽 편의점이어서
야간에 사람 별루 없었음…
책보고 노트북 하면서.. 편하게 할 수 있어서.. 2년이나 했었는데
밤 10시~아침 6시까지 했었고
그중에 기억에 남는 손님이
가끔 새벽에 고급외제차 끌고와서…. 생수랑.. 간식거리 간단하게 사가던
텐프로? 느낌나는.. 술집누나..
개씹존예여서 기억에 남고… (너무 이뻐서.. 내가 먼저 인사 박았고.. 그 여자도 싱글벙글 잘 웃어줬음)
새벽 1~2시쯤 가끔 출몰하는 40대아줌마도 기억에 남음.
물건 사지도 않으면서… 매장 빙빙 돌아다니고 그냥 나가곤 했는데
하루는… “여기 혹시 자위용품 같은건 안팔아요?” <— 물어본적 있음.
얼굴도… 걍 괜츈하게 생긴 아줌마 였는데
자위용 기구 파냐고 물어봐서.. 놀랬던 기억…
그리고 편의점 앞쪽에 차 세워져있었는데
그 차 옆에서.. 쭈구려서 오줌싸던 여자도 기억나네
편의점 안쪽에서.. 난 훤히 다 보고있었음..
또 엄청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