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애가 먼저.. 지 하고싶다고.. 자취방 주소 알려줘서
안양까지 가서… 걔 자취방가서 떡치고 옴;;
걍 뚱녀였음… 80kg 넘어보였음..ㅇㅇ
첨에 딱 만나자마자.. 그냥 도망칠까 고민하다가
이왕 온거.. 걍 대충 하고 가자 싶어서
그 여자애 자취방가서 떡 침;
걔가 소주 꺼내서 마시자고 하길래
난 술 못한다고 하고.. 걔 혼자 마심;
그리고 침대서 떡치는데
떡감은 좋았고.. 물이 존나 많이 나오고
X 안쪽이 부들부들거려서.. 기분은 좋았으;;;;ㅠㅠ
그래도 약간 지우고 싶은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