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성한 다니는 착하고 얌전한 20살 동생이 갑자기 밤에 전화하더니 술취한 목소리로 오늘 친구집에서 자고갈것같으니까 아빠한테 말 좀 해달라고함
갑자기 그다음에 무슨 남자가 똑같이 취한채로 오늘 네 동생 안 재울거다라고 말하는 상황
2.길거리를 걷고 있는데 여대다니는 뚱뚱한 20살 여동생이
노브라 시위를 하는 모습을 봄
그걸 보고 그래도 동생이라고 집으로 데려가려 했더니 동생과 동생의 동료들에게 페미니즘 일침과 쏘아보는 눈빛 세례를 받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