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온 기사
기사 내용은 ‘불난 집에서 12개월 아기를 놔두고 탈출한 여성에게 검찰은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하여 7년 구형했으나 1, 2심 그리고 대법원도 무죄 확정함’ 이라는 내용
다른 언론사들도 똑같이 배끼기 기사만 써놔서 오늘자 기사만 보면 아기가 불쌍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엄마도 사람이라는 걸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오늘자 기사는 중요한 점을 숨기고 있다
같은 사건에 대한 4개월 전 기사를 보자
X ㅋㅋㅋㅋ
한손에 고양이 한손에 핸드폰 들고 탈출한거였음
지 새끼보다 고양이랑 핸드폰이 더 중요했던거임…?
근데 법원은 1심, 항소심, 상고심 모두 ‘고양이가 어깨에 올라탔다’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인정해줌 ㅋㅋㅋ
거기다 언론사들 죄다 진실을 숨기고 여성 불쌍하다는 식으로 기레기질까지 ㅋㅋ
아 ㅋㅋ
앞으로 X들 사이버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해도 ‘고양이가 그랬어요’ 하면 되겠노 ㅋㅋㅋ
아…. 그저…….
대단하다!! 지 새끼는 불 속에 내버려두고 고양이는 구하는 K-여성/그걸 일관되게 무죄주는 K-법원/진실을 숨기는 K-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