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그전 년도에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 아직 힘이 남아있고 덜 고통스러웠던 애들이나 하는거임
정말 빡세게 힘이 더 이상 남지 않을정도로 모든 애너지를 쏟아부은 1년을 보냈던 애들은 결과가 어떻든 +1 하는 선택 진짜 웬만하면 못 함
왜냐? 진짜 그 정도로 온 힘을 쏟아부었으면 존나 고통스러웠을 거거든 ㅇㅇ 그 지옥같은 1년 절대 다시 못 보낼걸?
공부나 뭐나 간단히 취미정도로만 살짝 할때나 재밌지
뭐든 깊게 들어가기 시작하면 걍 존나 고통스러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