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못하는 애들은 자기가 뭘 모르고,뭐가 문제인지 스스로 인지한지 못하는 게 가장 큰 문제인데
학원선생에게 그 애는 그냥 수십명의 아이들중 한 명에 불과하게 때문에 개별 아이의 수준과 현재 객관적인 상태를 올바르게 파악할 수가 없음..
그래서 학생은 흥미에 맞지도 않고,뭐가 중요하고,뭐가 뭐인지도 모른채 그냥 공식암기,개념같지도 않은 개념공부,문제 풀이 유형 암기나 존나 하는거지..
이러면 또 X인게 학생은 그게 지 잘못이고 머리 탓인 줄 착각에빠져 걍 포기하게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