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실히 내가 못생기고.. 여자들이 불편해하는 스타일

여자들이 불편해하는 스타일이긴 한거 같네…

키스방 다른사람 후기보면

매니저가 첨부터 반말하면서 친근감있게 말 걸어줬다

외모칭찬을 너무 많이 해줬다

립서비스 많이 해줬다

오디오가 비질 않았다

끝나고.. 또 오라고 포옹하고 뽀뽀해줬다 

등등

말이 많던데..

나 역시 같은 매니저를 보러 갔는데

나한테는… 초지일관 존댓말에… 외모칭찬 들어본적 1번도 없고

타이머 울리면… 걍 표정 싹 변하면서… 먼저 휙 나가버리는 매니저들도 많았고

또 오라는 소리.. 1번도 못들어봄.

참고로 내가 무섭거나 덩치가 큰것도 아님..

키 161에… 걍 찐따상이긴 함.. 피부더럽고.. 못생긴편 ㅇㅇ

암튼… 와꾸 맘에 든 매니저 있어서

또 볼라고… 예약문자 넣었더니

실장 답장이… 나 블랙당했다고;;;

사유가 뭐냐고 물어보니까

그 매니저가.. 나 불편하다고.. 블랙 넣었다고 함;;

참고로 내가 뭐 진상짓 한적도없고…

키스방가면.. 조용히 있는편이고.. 걍 하라는것만 하고… 억지로 뭐 안하는편인데

나한테 풍기는 느낌 / 분위가가..

걍 여자들이 극혐하는.. 뭔가가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