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조선 생각보다 존나 쉽게 먹힌거 아냐

니들이 아는 동학농민운동때 생각보다 저항이 쎄서
조선정부에선 청한테 도와달라고 했거든 그때는
청이랑 사이가 좋았음 근데 일본에서 자기들도 같이

파병하겠다고 해서 조선에선 좀 그렇지만 알았다고 했거든
청은 진짜로 도와줄려고 라도쪽으로 상륙했고
일본은 뜬금없이 인천으로 상륙해서 바로 한양으로 올라감

그후로 동학농민군은 더이상 외세 끌어들일수 없다고
자진해산했고 조선은 일본군한테 니들 한양은 왜왔냐고
이제 전쟁끝났는데 가라고 그것보다 한양은 왜왔냐고 따짐
그래서 청나라군은 조선해방한다고 다시 일본군하고 싸움

흥선대원군이  조선군들한테 나라의 주권을 위해
청과 함께 싸워달라고 해서 청일전쟁이 나온거임 물론 그때
청군은 졌고 한양은 이제 완전히 수복되고 이후로

조선은 사실상 완전히 끝난거임 수도가 정복됬으니
그후로 알다시피 러시아 끌여들여서
한양 다시 찾을려다가 망해서 완전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