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 오랜만에 만났는데.. 내가 이뻐졌다고 하니까

8~9개월만에 만났고…

나 : “너 뭔가 이뻐진거 같다….”

이렇게 말하니까

여사친 : “아닌데?”

이러길래

나 : “아냐…진짜 뭔가 이뻐졌어… 왜케 이뻐진거 같지..”

하니까

또 “아닌데? 아닌데?” 이럼…

나 : “뭔가 살도 많이 빠진거같고… 이뻐진거 같애…”

한번 더 얘기하니까

여사친 : “아닌데? 아닌데?.. 그때랑 몸무게 똑같은데?”

또 이럼..

이건 왜그러는거냐

내가 이뻐졌다고 하는데.. 왜자꾸 지가 “아닌데? 아닌데?”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