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군대에서 제일 좋아하던 반찬

생선구이나 생선튀김이야

다들 비리다고 뼈바르기 귀찮다고 안먹으니까

내가 10마리를 먹어도 상관없는 반찬이라

어릴때부터 생선을 좋아했는데

특별한날 아니면 먹기가 힘들었어

어묵이 항상 생선은 대체하곤했는데

군대에서 다들 생선 안먹는거보고 어리둥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