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엄마 여자들 정상아닌건 맞지않나.

나와 같이 취직을 하려고 하는 20대들은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아이를 키우기 위해 모두 자기 돈으로 부담을 했었지만 지금은 국가에서 교육비를 고등학생까지 무료로 지원을 해주고 있다는 것을 알거임. 근데 더 웃긴게 더 힘들어하는 애엄마 여자들이 많아졌다는 거임. 하지만 우리 부모님 세대와 지금 애엄마들을 비교하자면 우리 어머니 세대가 더 힘들었고 지금 애 엄마들이 힘들어하는 것과 차원이 다름. 왜 힘들어하냐?  어머니가 지 키울때가 더 힘들었다는 관심이 없을 정도로 편안하게 살아왔으니 그런 것임. 지금 나와 같은 젊은 세대의 남자도 포함이 되기는 하는데. 하지만 제일 이해안가는데 20~30대 애엄마들이라는 것임.

전 정권에서 늦게까지 일하는 맞벌이들을 위해서 늦게까지 아이를 유치원이나 보육원 등등에 맡길수 있도록 하고 심지어 그에 대한 것을 무료로 제공을 하고 있음.

이게 일본에서 맞벌이 부부들이 애를 데리고 있기 힘들어 하기 때문에 만든 것인데 정작 현실은 일본처럼 맞벌이 부부들이 거의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맞벌이도 아닌 전업주부인데도 늦게까지 애새끼들 맡기는 애엄마들이 죷나 많다는 것임. (뉴스나 기사보면 한국에서 늦게까지 애 맡기는 가정 중에서 맞벌이 반 전업주부 반이라는 것).

부모님 중 한분이 유치원 교사를 하시는데. 아버지 군인이라 이사를 많이 했기 때문에 어머니가 전국의 유치원은 다 일해보셨음. 어머니 말로는 늦게까지 애들을 돌봐주는 것을 일도 안하는 애엄마들이 많이 쳐 보낸다는 것임. 방학이나 종강때 알바하는 애들이라면, 다음날 알바하면서 보셈. 직장인들이 일하는 시간때에 오는 주 고객층 중에서 애엄마들이 얼마나 많은지 보일 것임. 내가 알바한 경험상 레스토랑이 일하는 시간대에 애엄마들이 오는게 엄청 많더라. 그런 애엄마들이 지 자식을 늦게까지 냅두고 있다는 것임.


지금 자기가 유부남이고, 자기 아내가 전업주부인데 애를 늦게까지 보낸다? 자기 애가 다니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한번 애 어떻게 입고 보내는지 물어보는게 좋다고 생각함. 어머니 말로는 전업주부인데도 애 늦게까지 보내는 애엄마들은 하나같이 정상이 아니라는 것임. 진짜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애엄마이면 자기 자식이 쪽팔리지 않도록 예쁘게 입혀주고 어디 상처가 있나 그런것도 다 확인하고 자기 자식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보내고도 남음. 심지어 지 자식을 늦게까지 안보냄. 하지만 여태까지 전업주부인데 애를 늦게까지 보내는 애엄마들은 하나같이 어디 낡아빠진 옷만 쳐 입고 보내주고 어디 얼룩이있는데도 그런거 관심도 없다는 것임. 그많큼 지 자식이 귀찮으니까 늦게까지 보내는 것이고. 또한 애 기저귀를 하루종일 안갈고 보내는 애엄마도 있다고함.(심지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교사 폭력 그런건 다 젊은 여자들임.) 


요즘 페미나 그런거 보고 인터넷만 그러겠지라고 생각했었음. 하지만 갈수록 사회생활의 걸음마를 딛기 시작하면서 그런 여자들이 엄청 많았고 오죽하면 어머니 조차 요즘 애엄마들에 대해서 말하니 너무 골때리더라. 심지어 대선에 말도안되는 페미같은 정책 한다고 홍보한 사람을 찍은 20대 여자가 70%인거보고 아무리 처음보는 여자라고 해도 70%이잖아? 겉으론 아니지만 편향적으로 설마 이 여자도 그럴까 생각이 들더라.

물론 아닌 여자도 있음. 어머니 일 끝날때 마중가서 같이 오고도 했는데 그래도 자기 자식 예쁘게 보고 빨리 애를 데려오는 엄마들도 보이긴했음 그런 애엄마 분들이 진짜 대부분 인성이 좋다고 하더라. 근데 그게 이젠 너무 드물게 보인다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