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나치 같은 세상에 산다고 생각하는데 안 그런 사람들 많더라 

낙태로 살해된 수가 미국에서만 수천만이니 나치보다 훨씬 나쁠지도 모르겠네

하여간 나는 내가 낙태살인귀들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거든

지나가는 주변 남녀들부터가 적지 않은 확률로 잠재적 1인가스실이니까

그래서 나는 남에게 베푸는 걸 극도로 제한하거든

나치한테 잘해줄 순 없잖아

내가 누군가를 도와줬는데 그 사람이 낙태살인자라고 생각해봐

나한테까지 그 업보가 옮을 수도 있잖아 아기유령 달라붙거나

근데 이런 마인드가 그다지 흔하진 않은 거 같더라?

하긴 나치 치하에서도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가 정상적인 세상에서 사는 줄 알았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