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내가 퐁퐁남 테크 그대로 밟고있는중이다…

21세 모쏠아다인데 지금 설거지론의 퐁퐁남들 테크 그대로 밟고 있는거같다…
뛰어나지 않은 외모에 그렇다고 결혼을 포기할 정도의 외모도 아닌 그냥 그저 그런 베타메일이 바로 나인거같다
10년 뒤 내가 직장때문에 살게 될 도시도 동탄일것같고 지금 설거지론 돌고있는 퐁퐁남들이 외모 직업 등 모든 면에서 나랑 비슷하다고 느낀 순간 더이상 웃을 수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하냐?
이십대 중반까지 버스 못잡으면 진짜 혼자 사는 것 말고는 답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