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구랑 타이마사지 갔는데 친구가 샤워실에서 ㄸ쌌음…

친구랑 같이 꼴을때까지 술ㅈㄴ마시고 타이마사지 가서 배정된 호실에서  옷갈아입고 샤워하러 각자 따로 들어갔는데 친구 ㅅㄲ가 샤워실에서 좀 오래있는거야 그래서 방에서 기다리면서 노가리 까고 있었는데 이새끼가 뒤늦게 나와서 하는말이 ㅈ된거 같다고 술에 너무 취해서 샤워실에서  방귀뀌다가  조절못해서 ㄸ을 지렸다는겨…  그래서 이 ㅅㄲ가 이왕 싼거 마저 다 싸고  샤워실 바닥 깔끔히 바디워시로 ㅈㄴ 뿌리고 비비면서 바닥청소 싹 하느라  늦게 나온거였음…   샤워실이랑 호실이랑 서로 건너편이라 밖에서 똥싸는 소리를 들었지는 ㅁㄹ겠더라 지말론 워낙 소리가 컸다해서…

우리 호실로 젊은 20대 관리사가  들어오더니 잠시 샤워실 청소 좀 하고 온다 하더라고… 순간 “ㅅ발 아 눈치 깠구나” 하고 나가서 뻘쭘하게 실장한테 죄송하다고 사과해야 하나.. 생각중이었는데  관리사가 2분뒤에 들어와서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1시간동안 마사지 받고 끝났는데 우리 나갈때까지도 실장이나 관리사가 ㄸ관련해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더라고 오히려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해주던데 …

이거 들킨거냐 아님? 안들킨거냐?

ㅅ발 거기 ㅈㄴ시원하게 잘하는 마사지 샵이라 자주가던 곳인데 이ㅅㄲ땜에  들켰을까봐 괜시리 못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