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론 씨발새끼들아 와이프랑 싸웠다 만족하냐?

가뜩이나 주갤질 하면서 설거지 글만 봐서 기분 X같은데

저녁 먹을 때 와이프년이 집 공동 명의 하자고 또 지이랄병 떨더라 경제권 가져갔으면 됐지 뭘 자꾸 공동명의 타령이냐고

밥이나 먹자니까 자기 못 믿을거면 왜 결혼 했냐고 나 사랑해서 결혼 한거 아니냐는데 씨이발 평소 같으면

걍 듣기 싫어서 집 나갔을텐데 X거지론 쳐봤더니 그 생각에
넌 나 사랑하긴 하냐고 사랑하는 사람이 출근 할때 쳐 자고

저녁은 또 X같이 치킨이나 시키냐고 도대체 니가 나한테 받아가는 생활비로 뭐하길래 살림 이 따위로 하냐고 쏘아 붙였더니

가뜩이나 방음 안되는 아파튼데 남들 다듣게 괴성 지르면서
내 머리털 쥐어 뜯고 깨물고 발광하더라

응급실 가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X 해외 간적 있냐고 묻더라 그 소리 듣고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 X 내 돈으로

여행 한번 못가고 이렇게 노예로 살다 갈 수 있는 해외는 저승 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치료 받으면서도 펑펑 울었다

다 울고 나니까 증오심 조차 다 타버리고 시꺼먼 악의 밖에 안남았더라 저승 여행 가기전에 강형욱도 손절하는 개새끼가

누군지 집구석 X년한테 오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