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남자랑 잘라면 50명은 잘수있었는데 안잔거거던

집순이에 부모님집 서울도심이라 뚜벅이가 편하고 어느장소를가든 남자 세명은 좋다고 호감표시하는데 잘난친척들보면서 자란지라 개념있고 의리있고 남자답고 키 180인 사람이 이상형이었음 물론 좋아했던 남자들 대부분 얼굴은 크게 X않았다 (떨어짐) 오히려 얼굴만 잘생김놈들한테 매력못느꼈음 암튼 남자들 대부분이 한번 자보려고 접근한 느낌이 커서 자름 아닌 남자도 있었는데 쑥스러워서 거름다 거르다보니 안잔거고 저런남자가 다가올때 즐길수가 없는게 임신하면 절대 낙태는 안하고 낳을건데 (절대 나만 상처입을수없고 애를 낳아서 공동책임을 지게할거)낙태한다해고 정신이 약해서 정신병자 될게 뻔했음 어린 남자애가 책임진다고 할리도 없고 그럼 내인생 폭망인데 쟤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려고하네?그래서 저런 놈들 다 바로 손절때린거임이런 생각들을 다 하고있는데 어떻게 모텔다서 즐길 생각을함 절대 못하지 남자들이 정말 가벼운 생각으로 사는거지 그리고 친구좀해볼라고하면 질투하거나 남자들끼리 나한테 폭로해서 지들끼리 의 상하거나(나는 쓰레기 알아볼 수 있어서 이득)또 어장친다라던가 자기들끼리 여자 한명 카톡으로 공유하면서 뒷담질을 할 명분을 주는게  너무 싫어서 다 손절때림 근데 내가 살아보니까 X처럼 이 남자 저 남자 다 만나고 다니는게 맞음 어차피 여자가 뭘 지킨다고해서 티가 나는 것도 아니며, 아이러니한게 남자들은 얘도 X겠지 라고 생각하고 X 얘는 다르겠지하고 X않음얘도 반반하니까 흘리고 다니는것같으니까 남자가 많아보이니까 남자랑 여럿 자봤겠지 이렇게 자기들 자격지심으로 이미 자기들끼리 망상 끝낸다 내가 내 자신을 인생 마루타로 살아본 결과 여자가 순결 지키느니 뭐니 그딴거 개나주고 낙태하거나 이상한놈만 만날거 아니면 여러명 사귀는게 맞음여자는 좋은남자 만나려면 자기가 찾아다녀야되는게 맞다 순결 정조 지키라는 남자들은 양심없는 개찐따인거고 난 소개팅도 해준다는거 한번도 안했긴한데 난 걱정많고 정신연령이 애라서 안정적인 사람 만날게 아니면 아무도 안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게 맞다고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