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론은 남녀와 그 사이의 관계를
부엌의 상황으로써 설명한 비유이다.
그릇에는 두 가지 그릇이 있다.
1. 맛있는 밥상이 차려진 그릇
여기서 맛있는 밥은 순결을 의미하며
그릇은 그것을 품고 있는 존재이다.
아직 남자를 모르는 깨끗한 여자를 뜻한다
2. 드러워진 그릇
이미 맛있는 밥은 누군가에 의해 사라져버렸으며
그릇 위에는 밥을 해치우면서 남은 잔해들이 묻어있을 뿐이다
이는 순결을 빼앗긴 여성을 뜻한다.
3. 밥먹는 이
이 사람은 밥을 먹는다
밥을 먹고 나중에 설거지를 할 지 안할 지는 아무도 모른다
4. 수세미와 퐁퐁
수세미는 퐁퐁을 사용해서 그릇을 닦는다
여기서 퐁퐁은 설거지론에 의하면 질을 깨끗히 닦아주는
X이나 아기를 뜻한다 즉 설거지를 하는 행위는
섹스와 관련이 있다
그리고 그 퐁퐁을 사용해서 닦는 이는 X이다